한글과컴퓨터, 36년 만에 '한컴'으로 사명 변경…"AI 기업 전환"

2026. 7. 24.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36년 만에 사명을 '한컴(HANCOM)'으로 바꾸고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 선언했습니다.

한컴은 하반기 여러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OS)'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공공·국방·금융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사명과 종목명 변경은 이미 이뤄낸 AI 전환을 자본 시장에 명확히 보여주는 계기"라며 "36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표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로고 [한글과컴퓨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36년 만에 사명을 '한컴(HANCOM)'으로 바꾸고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 선언했습니다.

한컴은 사명과 증권시장 종목명을 한컴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마쳤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지난 1989년 설립된 한컴은 '아래아한글'을 중심으로 문서 소프트웨어 사업을 해왔고 최근 AI 데이터 처리와 기업용 AI 설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컴의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6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AI 사업 매출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0.04%에서 11.21%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별도 매출은 1,753억 원, 영업이익은 50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29%를 기록했습니다.

AI 패키지 매출은 8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를 차지했습니다.

한컴은 하반기 여러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OS)'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공공·국방·금융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또 비정형 데이터 처리 설루션 '오픈데이터로더'를 고도화하고 유럽 현지 기업과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합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사명과 종목명 변경은 이미 이뤄낸 AI 전환을 자본 시장에 명확히 보여주는 계기"라며 "36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표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솔(solemi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