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에 코스피·코스닥 주르륵…잇달아 매도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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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주가 지수도 급락하며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올해 코스피에서 나온 41번째 사이드카로, 올해 들어 시장 급락에 따른 '매도 사이드카'가 21회, 급등에 따른 '매수 사이드카'가 20회 발동됐습니다.
급락세에 오전 11시 47분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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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주가 지수도 급락하며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는 오후 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 이상 떨어진 6,702.8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전장보다 96.11포인트 내린 7,000.78로 출발한 뒤 하락 폭이 확대해 오전 11시 23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올해 코스피에서 나온 41번째 사이드카로, 올해 들어 시장 급락에 따른 '매도 사이드카'가 21회, 급등에 따른 '매수 사이드카'가 20회 발동됐습니다.
개인이 5조 952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3조 4285억 원, 기관이 1조 7019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7%대 하락 중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같은 시각 전장보다 5% 떨어진 750.2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급락세에 오전 11시 47분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나온 25번째 사이드카로, 지금까지 '매수 사이드카'가 14회, '매도 사이드카'가 11회 발동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 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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