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군 면제 내가 시켜줬다” 이승우, 맨시티전 뛴다! 팀 K리그 최종 명단 발표…24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우(전북현대)가 최근 방송에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일전 결승전 이야기로 축구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내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대결에 나설 팀 K리그 선수단 24인을 발표했다.
이승우는 이번에도 팀 K리그 명단에 들어 'K리그 슈퍼스타' 존재감을 뽐냈다.
이승우는 팀 K리그 공격수로 발탁돼 맨시티의 골문을 겨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승우(전북현대)가 최근 방송에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일전 결승전 이야기로 축구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오프·온라인에서 큰 웃음을 준 그는 그라운드에 돌아와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오는 8월 프리미어리그 팀 맨체스터 시티와 붙은 팀 K리그 24인 최종 명단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내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대결에 나설 팀 K리그 선수단 24인을 발표했다.
올해 팀 K리그 선수단은 정정용 감독(전북현대)과 정경호 코치(강원FC)로 구성된 코칭스태프, 연맹 기술위원회(TSG)의 협의를 거쳐 현재 K리그1에서 최고 수준 선수들을 선정해 꾸렸다. 선수 선발은 원칙적으로 각 구단별 2명씩 차출하는 것을 기준으로 했으나,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우 구단 사정을 고려해 1명만 부름을 받았다.

이승우는 이번에도 팀 K리그 명단에 들어 ‘K리그 슈퍼스타’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예능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2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전을 꼽았는데, 시 자신의 득점 장면에 대해 “흥민이 형 공을 뺏어 넣은 것처럼 보였다”며 “그 슈팅을 놓쳤다면 한국에 못 돌아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정말 신중하게 찼다”라고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 대회는 손흥민 형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지금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제가 다 군 면제를 시켜준 것이다. 그 덕분에 흥민이 형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몇 년 더 뛸 수 있었다”이라고 농담으로 스튜디오와 축구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승우의 결승골 직후 펼쳐진 ‘광고판 세리머니’도 다시금 조명됐다. 결승골 직후 일본 기업 토요타 광고판 위에 올라가 당당한 포즈를 취했던 그는 “한일전이었고 결승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했는데, 올라간 곳이 하필 토요타 광고판이었다”며 “그래서 더 화제가 됐던 것 같다”라고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이승우는 팀 K리그 공격수로 발탁돼 맨시티의 골문을 겨냥한다. 공격진에는 이승우를 비롯해 현재 K리그1 득점 공동 선두(8골)를 질주 중인 무고사(인천)와 야고(울산), 날카로운 킥을 자랑하는 이동경(울산), 갈레고(부천) 등 5명이 선발됐다.


미드필더 부문은 현재 리그 도움 선두(5도움)에 빛나는 마테우스(안양)를 필두로 K리그 레전드 기성용(포항), 김대원(강원), 김봉수(대전), 김주찬(김천), 문민서(광주), 박태준(김천), 하승운(광주)이 선발됐고, FC서울의 신성 손정범까지 가세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수비수는 김문환(대전), 이기혁(강원), 권경원(안양), 김륜성(제주), 안태현(부천), 야잔(서울), 어정원(포항), 후안 이비자(인천) 등 8명이 맨시티 공격진에 맞선다. 최후의 수문장은 구성윤(서울)과 송범근(전북)이 낙점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향후 부상이나 이적 등으로 인해 소집이 불가능한 선수가 발생할 경우, 팀 K리그 코칭스태프와의 협의를 거쳐 빠르게 대체 선수를 발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