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 비 계속···전국 ‘찜통 더위’

김태훈 기자 2026. 7. 24. 08: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한 우산 가게 앞을 우산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한수빈 기자

금요일인 24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남부 5~40㎜, 인천·경기북부 20~60㎜, 서해5도 30~80㎜, 강원북부내륙·산지 20~60㎜(많은 곳 80㎜ 이상),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강원북부동해안 5~40㎜, 강원중·남부동해안 5~20㎜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5~40㎜, 전북 5~40㎜, 광주·전남 5~30㎜, 대구·경북내륙·북동산지 5~40㎜, 제주도 5㎜ 안팎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넘게 오르고 강원영동과 일부 충남,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위가 계속되겠다. 밤 동안 열대야가 발생하는 곳도 많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목포 26도, 여수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5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6도, 포항 38도, 부산 32도, 제주 3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