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도 일부 지역 비…체감 33도 '무더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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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4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대체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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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체감온도 33도 안팎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6.29. hwang@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4/newsis/20260724082538357gsih.jpg)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금요일인 24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대체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 아침 한때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쏟아진 곳도 있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10~60㎜ ▲서울·경기남부 5~40㎜ ▲강원북부내륙·산지 10~60㎜ ▲강원중·남부내륙·산지, 강원북부동해안 5~40㎜ ▲강원중·남부동해안 5~20㎜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도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충북 5~40㎜ ▲광주·전남, 전북동부 5~30㎜ ▲대구·경북(동해안 제외) 5~40㎜ ▲제주도 5㎜ 안팎이다.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높겠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아,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밤사이 안부를 살펴야 한다.
주요 지역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1도, 강릉 35도, 대전 33도, 청주 33도, 광주 34도, 전주 34도, 부산 32도, 울산 35도, 대구 36도, 포항 38도, 제주 3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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