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올공 시위’ 지지…“민주주의 지키려 노력하는 분들”

박성진 기자 2026. 7. 23. 20:2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시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2.20.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40)이 ‘서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를 공개 지지했다.

최시원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위 현장을 담은 게시물에 장문의 댓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선거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일은 특정 정당이나 진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체를 위한 일”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선거 절차는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앞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은 민주주의와 한 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라며 “이들의 진심과 노력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특정한 단어나 프레임으로 재단되거나 가볍게 폄훼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시원은 이달 초에도 태극기와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당시 그가 올림픽공원 시위를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