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부부 때문에 버스 출발 못했다"..선우용여, 이탈리아 산속 '19금 사태' 폭로

김수현 2026. 7. 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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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절친 전원주의 신혼 시절 여행 일화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23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는 선우용여와 전원주가 고(故) 여운계가 생전 마련했던 제주 집을 방문한 뒤 함께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두 분은 젊었을 때 여행을 많이 못 다니셨지 않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그래도 이 언니는 남편이랑 이탈리아에도 갔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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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절친 전원주의 신혼 시절 여행 일화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23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는 선우용여와 전원주가 고(故) 여운계가 생전 마련했던 제주 집을 방문한 뒤 함께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젊은 시절 여행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제작진이 "두 분은 젊었을 때 여행을 많이 못 다니셨지 않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그래도 이 언니는 남편이랑 이탈리아에도 갔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원주의 잊지 못할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선우용여는 "패키지여행으로 이탈리아에 갔는데 버스가 출발을 못 하고 계속 기다렸다고 하더라"며 "단체 관광이라 모두가 탔는데 이 언니와 남편만 안 오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도대체 어디를 갔나 했더니 산이 하나 있었는데 그 사이로 둘이 들어가서 하고 거다. 이탈리아에서 그랬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폭로에도 전원주는 당황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오히려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더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 역시 두 사람의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케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전원주는 첫 남편과 결혼 3년 만에 사별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1969년 재혼해 두 번째 남편과 가정을 꾸렸지만, 2013년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며 다시 한 번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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