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성원 국회 산자중기위원장…계파색 옅은 수도권 3선

이승재 기자 2026. 7. 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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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973년생인 김 위원장은 경기 동두천에서 태어났고, 경민외국어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거대 여당보다 소수 야당을 배려하는 상임위원장이 되겠다"며 "기업을 뒤에서는 팔을 쥐어틀고 앞에서는 90도로 인사하는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상임위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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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연천서 내리 3선…21대 국회서 산자중기위 간사
원내수석부대표·여의도연구원장 등 역임한 원내 전략통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후보자로 선출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7.23.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973년생인 김 위원장은 경기 동두천에서 태어났고, 경민외국어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고려대 대학원에서 토목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국회의원실 보좌관과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 동두천·연천에 출마해 당선됐고, 이 지역에서 내리 3선을 지내는 중이다.

국회에 입성해서는 대변인, 원내부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여의도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당내 전략통으로 활약해왔다. 계파색이 비교적 옅은 인물로 지난해에는 원내대표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21대 국회에서 산자중기위 간사를 지냈고, 현재는 한중의원연맹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거대 여당보다 소수 야당을 배려하는 상임위원장이 되겠다"며 "기업을 뒤에서는 팔을 쥐어틀고 앞에서는 90도로 인사하는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상임위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1973년 경기 동두천 출생 ▲경민외국어고 ▲고려대 환경공학 학사 ▲고려대 토목환경공학 박사 ▲국회 국회의원실 보좌관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20·21·22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대변인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여의도연구원 원장 ▲한중의원여맹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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