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강한 장맛비…절기 대서, 남부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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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서'인 오늘(23일)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의 장마는 종료됐지만, 중부 지방 곳곳에는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부 지방에는 장맛비가, 남부 곳곳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만, 중부 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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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절기 '대서'인 오늘(23일)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의 장마는 종료됐지만, 중부 지방 곳곳에는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서희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23일)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중부와 남부의 날씨 분위기가 다를 텐데요.
중부 지방에는 장맛비가, 남부 곳곳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는 지난 19일 기해 올여름 장마가 공식 종료됐습니다.
평년보다 하루 일찍 끝났는데요.
다만, 중부 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경기도 가평을 비롯한 중부 곳곳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이에 따라 호우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강원권에 최대 80㎜, 서울 등 수도권에 20에서 6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50㎜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무더위 속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며 5에서 40㎜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23일)은 어느 지역에 계시든 우산을 잘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폭염특보 지역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 서울 등 수도권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면서 전국 곳곳에 열대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32도, 전주 34도, 대구 35도가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 더위도 심하겠습니다.
다음 주초까지 대체로 중부 지방에서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로는 폭염의 기세가 더욱 강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황서희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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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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