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도 경매로 산다…아오모리야 호시노, 가을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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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사과 주산지인 일본 아오모리현의 온천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가 가을 사과 수확철을 맞아 사과를 주제로 한 가을 축제를 연다.
23일 호시노 리조트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리조트 내에서 '자와메구 사과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마음이 설레고 들뜬다'는 의미의 아오모리 방언 '자와메구'를 주제로 수확기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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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맞아 희귀 품종부터 대형 사과 조형물까지 선봬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일본 최대 사과 주산지인 일본 아오모리현의 온천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가 가을 사과 수확철을 맞아 사과를 주제로 한 가을 축제를 연다.
23일 호시노 리조트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리조트 내에서 '자와메구 사과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마음이 설레고 들뜬다'는 의미의 아오모리 방언 '자와메구'를 주제로 수확기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는 사과 도매시장의 방식을 적용한 '사과 경매 체험'을 새롭게 추가했다. 매일 밤 열리는 경매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경매 전용 모자를 쓰고 원하는 사과를 직접 낙찰받을 수 있다. 경매 시작 전 스태프가 출품된 사과의 품종과 재배 방식을 설명하며, 수확 시기에 따라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희귀 품종도 출품된다.
경내 포토존과 산책로에는 조명 시설을 새로 비치했다. 일본 전통 축제 '네부타' 제작 기법을 활용해 사과의 단면과 질감을 입체적으로 재현한 2m 높이의 대형 사과 등불을 비치한다. 광장과 서관을 잇는 통로에는 약 300개의 사과 조명이 불을 밝히는 '사과 조명 길'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리조트 전역을 둘러보며 사과 품종과 생산지 정보를 확인하는 '사과 퀴즈 랠리'를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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