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유니폼으로 걸레질…'665만' 女 유튜버, 끝내 고개 숙였다 "비하나 증오 아냐" [MHN:픽]

안지훈 2026. 7.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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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66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이노냥(본명 윤수진)이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걸레로 사용하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지적이 잇따르자 사과문을 게재했다.

22일 이노냥은 개인 채널에 "최근 올린 영상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노냥은 지난 20일 개인 계정에 메시의 유니폼을 바닥에 깔고 청소용 걸레로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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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냥, 메시 유니폼 '걸레'로 사용하는 영상 게재→잇따른 지적에 사과문 발표
출처:채널 '이노냥inoCat'

(MHN 안지훈 기자) 구독자 66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이노냥(본명 윤수진)이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걸레로 사용하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지적이 잇따르자 사과문을 게재했다.

22일 이노냥은 개인 채널에 "최근 올린 영상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스스로를 "평소 여러 나라의 문화와 코미디 밈을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이번 영상도 하나의 밈 콘텐츠라고 생각하고 제작했지만, 영상을 보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보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증오하는 의미를 담아 영상을 만든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불편함을 드렸고, 그 부분을 내가 더 신중했어야 했다"고 적었다. 끝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콘텐츠를 만들 때 표현이나 문화적 배경까지 더 꼼꼼히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노냥은 지난 20일 개인 계정에 메시의 유니폼을 바닥에 깔고 청소용 걸레로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며 논란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메시 유니폼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문구를 영상에 기재해 해당 선수와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을 조롱하는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노냥은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당시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경기를 관람하던 중 멕시코 관중으로부터 인종차별 피해를 당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FIFA 역시 그를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경기에 공식 초청하며 인종차별 반대와 상호 존중의 메시지를 강조한 바 있다.
출처:채널 '이노냥ino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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