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닉 ADR 3.88%↓…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 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와 테슬라, 알파벳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에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 마감 이후 알파벳은 2분기 매출 1천198억달러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UPI]](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3/ned/20260723065541160othu.jpg)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와 테슬라, 알파벳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에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6포인트(0.01%) 내린 52,218.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4포인트(0.14%) 내린 7,498.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6.30포인트(0.57%) 내린 25,690.90에 각각 마감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3.88% 하락했다.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11일 연속 공습을 이어가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 압박을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3.36% 상승한 배럴당 94.07달러,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2.95% 오른 배럴당 86.83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가운데서는 애플이 0.56% 내린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1.86%), 아마존(-1.09%), 구글 모회사 알파벳(-1.46%),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2.58%), 스페이스X(-6.70%), 테슬라(-1.30%), SK하이닉스(-3.88%), 마이크론(-1.17%)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엔비디아(2.30%), 브로드컴(2.67%), 샌디스크(0.62%) 등은 하락장에서도 상승했다.
이날 대형 기술주들이 장 마감 직후 2분기 실적 공개를 앞뒀던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신중한 행보를 보였다. 특히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테슬라의 성적표가 최근 과열 논란이 일었던 인공지능(AI) 투자와 대규모 자본지출의 수익성을 입증할 수 있을지가 신중 행보의 배경이 됐다.
이날 뉴욕증시 마감 이후 알파벳은 2분기 매출 1천198억달러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AI 인프라 투자의 결과로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테슬라도 같은 기간 매출은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주당순이익(EPS)은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 무인 차량 공유 서비스인 로보택시와 인공지능(AI) 인프라 등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잉여현금 흐름은 마이너스 10억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집 놓친 사유리 “집주인이 10억에 사라고 했는데…지금 35억”
- 타일러 ‘유튜브 중단’ 외압설 음모론 커지자 말 바꾸기?…“계속 공개 예정”
- 이지혜 ‘80억 압구정’ 아파트 떠나 새집 이사…“쓰레기만 5톤”
- 얼굴 부스터에 팔 지방흡입까지…서인영 “워터밤에 내 인생 걸었다”
- 김선태 “MBC 한번 촬영에 ‘좌빨맨’이라고…이미지 세탁 위해 공영방송 출연”
- “고소당할 준비해”…에스파 닝닝, 가족 비방 악플러에 공개 경고
- 황보라, 25개월 아들 갑자기 차도로 돌진…돌발행동에 ‘철렁’
- 가수 피오, 제주서 길 건너다 차에 치여…생명엔 지장 없어
- 이세창 “개그맨 리마리오 때문에 인생 꼬여…개그맨 이미지에 1년간 드라마 못해”
- “박나래는 감옥 갈 수도” 전망했던 변호사, 전 매니저 구속에 “면밀히 재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