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은 지옥 같았다” 유명 셰프, 발달장애 아들 진단 당시 눈물 고백

윤동언 2026. 7.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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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프렌치 파파' 이동준이 발달장애 아들을 향한 진심과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동준 셰프와 쌍둥이 동생 이동하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아들이 두 살 무렵 자폐성 발달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동준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방송을 통해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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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셰프와 아들. 사진. | 이동준 SNS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프렌치 파파’ 이동준이 발달장애 아들을 향한 진심과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동준 셰프와 쌍둥이 동생 이동하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아들이 두 살 무렵 자폐성 발달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뒤 1년 정도는 지옥 같은 삶이었다. 받아들일 수 없었고 미래가 없어지는 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를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게 하고 싶었다”며 레스토랑 운영을 중단하고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향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동하. 사진. | 유 퀴즈 온 더 블럭


현재 아들의 상태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졌다”며 “어제 가족 모두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제 서울에서 생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동생 이동하의 진심 어린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이동하는 “재진이는 정말 착한 아이다. 형이 느꼈던 마음을 이해하고 싶다”며 “언젠가는 휴직하고 재진이와 1년 정도 함께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동생의 고백에 이동준은 물론 MC 유재석도 눈시울을 붉혔다. 형제를 향한 가족애와 발달장애 아들을 향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이동준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방송을 통해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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