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 대표 "美·日 스테이블코인 진전…韓도 준비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KODA) 대표가 "미국을 선두로 제일 디지털이 낙후된 일본조차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쓰고 있고, 최근에는 지불 수단으로 인정했다"라며 "우리도 준비해야 한다. 그 시발점이 디지털자산기본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블록체인리더스클럽'에서 "내년 1월 17일이 되면 지니어스법안이 드디어 시행돼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기업에 스테이블 결제를 받으라고 하면, 우리는 막을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규제의 명확성 시작은 디지털자산기본법 통과"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KODA) 대표가 "미국을 선두로 제일 디지털이 낙후된 일본조차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쓰고 있고, 최근에는 지불 수단으로 인정했다"라며 "우리도 준비해야 한다. 그 시발점이 디지털자산기본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블록체인리더스클럽'에서 "내년 1월 17일이 되면 지니어스법안이 드디어 시행돼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기업에 스테이블 결제를 받으라고 하면, 우리는 막을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현재 제도와 규제 등 인식 변화가 이뤄지지 않아 블록체인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 거래소만 흑자 나는 암울한 상황을 먼저 언급했다.
조 대표는 "실제 사업을 하려고 하면 제도가 불분명하고 감독당국에서 승인도 받기 어렵다"라며 "언론에서 수많은 MOU와 실증·검증 중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디지털자산 생태계는 갈라파고스 같은 구조"라며 "제도권과 가상자산업권은 최근에서야 투자와 교류가 있지만, 그전에는 제도권에서 가상자산으로 진입하지 않고 협업하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내부통제 관리체계가 제도권만큼 될 수 없는 환경이었다"이라며 "사업 교류로 양 업권이 상생돼야 하지만 단절돼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규제의 명확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 시작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이라며 "법안이 통과하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정부안이 나오면 어느 정도 방향성은 수립돼 제도권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뉴스1 블록체인 리더스 클럽에는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이종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 국회 및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또 △오경석 두나무 대표 △김기범 빗썸 사장 △차명훈 코인원 대표 △최한결 고팍스 부대표 △스티브 킴 바이낸스 디렉터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를 비롯해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서기원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대표 △최혁재 신한은행 AX혁신그룹장(부행장) △엄태성 하나은행 AI디지털혁신그룹장(상무) △김주식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 △노영찬 우리금융지주 미래혁신부장 △이동운 IBK기업은행 AX전략그룹장(부행장) △정상훈 전북은행 부행장 등 금융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아울러 △아드리안 리(Adrian Li) 이더리움 재단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카일 젠케(kyle Jenke) 옵티미즘 최고사업책임자(CBO) △김재진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 부회장 △이은진 리플 APAC 세일즈디렉터 △박종남 롯데멤버스 대표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KODA) 대표 △저스틴킴 아발란체 글로벌 사업 총괄 등 블록체인 업계·학계 리더, △안인성 한화투자증권 부사장 △이상돈 삼성증권 디지털자산TF장 △박성진 키움증권 투자운용부문장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대표(부사장) 등 증권 업계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doye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황정민의 또 다른 팬 등장 "지독히 엮이고 싶었던 건 너" 폭로녀 직격
- "출근길 지하철서 두자리 차지, 업무 보는 100㎏ 남성…부딪히면 신경질"
- "난 20년 병수발했는데…'배다른 형제' 존재, 유산 절반 가져가나"
- 응급실 난동범, 10년 수련 주짓수로 단숨에 제압한 간호사 화제[영상]
- "죽여줄까?" "그래 죽여라" 보행자 향해 그대로 차량 돌진한 운전자[영상]
- "단둘만 있는 밀폐된 공간과 술…황정민 폭로녀는 두가지에 집착했다"
- 서장훈, 28억에 산 강남 건물 450억 내놨다…세후 차익 280억 '잭팟'
- "이혼한 여사친은 생명의 은인…한집서 살게 해달라" 남편 요구에 '절망'
- "내 '치부'까지 시모에게 보고하는 남편…집이 감옥 같다" 아내 고통
- "예비 신랑 절친이 전신 먹물 문신, 해외 도피 준비"…예비 신부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