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의 후반기 중심 ‘외야 3총사’ 공수 활약 뜨겁다 뜨거워!

하무림 2026. 7. 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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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가 외야수 3인방 박재현과 김호령, 나성범의 맹활약을 앞세워 후반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9살 막내 박재현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려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KIA의 후반기 3연승을 이끈 중견수 김호령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입니다.

몸을 던져 장타성 타구를 낚아챈 뒤 곧바로 몸을 일으켜 정확한 송구로 주자까지 아웃시켜 단숨에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아냈습니다.

외국인 투수 네일까지 깜짝 놀라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했을 정도로 완벽한 호수비였습니다.

맏형인 우익수 나성범 역시 300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후반기 4연전에서 홈런 2방에 무려 10타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호랑이 군단이 상승세를 탄 가운데,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선 주전 외야 3총사 중의 막내인 프로 2년 차 19살 박재현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박재현은 2회 1루 기회에서 2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2점짜리 커다란 아치를 그렸습니다.

치자마자 호쾌하게 배트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펼친 박재현의 시즌 10호 홈런.

KIA 구단 역사상 20살 이전에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역대 3번째 타자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막내의 활약에 힘을 받은 중견수 김호령은 또 한 번 환상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6회 마치 슈퍼맨처럼 몸을 앞으로 날려 안타성 타구를 낚아챘습니다.

외야 3총사의 활약이 뜨거운 가운데, KIA가 한화까지 제압하며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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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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