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배다해, 100세 할아버지 몰래 '007 스킨십' 스릴 만점 [동상이몽2]

서기찬 기자 2026. 7. 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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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근황이 그려졌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의 은밀하고도 짜릿한 합가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원은 주방으로 이동해 설거지를 시작했고, 배다해가 앞치마를 입혀주자 그를 와락 끌어안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할아버지가 거실에서 신문을 읽으며 자신만의 루틴을 고수하는 동안, 두 사람은 주방은 물론 거실이나 복도 등 사각지대를 활용해 스릴 넘치는 '몰래 스킨십'을 이어갔다.

가수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의 은밀하고도 짜릿한 합가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를 본 MC 김구라는 "아주 재밌겠네. 70년대 가난한 음악가 부부 같아"라고 반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이 어르신 몰래 애정 행각을 펼치는 이유를 묻자, 이장원은 "한 번 들킨 뒤로 그렇다"라며 웃지 못할 사연을 털어놨다.

이장원은 "할아버지랑 다해랑 셋이 이야기하다가 방으로 들어가는 길에 아내를 껴안았는데, 할아버지께서 온 집안을 둘러보시다가 우리 셋이 동시에 눈이 딱 마주쳤다"라며 "할아버지께서 못 본 척하고 빠르게 지나가시는데 걸음이 느리시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배다해 역시 "둘이 살 때는 익숙하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웠는데 합가하니까 쉽지 않더라. 할아버지께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숨어서 하다 보니, 숨었을 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애정 행각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장원은 "합가하고 나니 어렸을 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끝방 생활을 하다 보니 더 애틋해졌고, 애들처럼 장난도 치게 된다"라며, 전보다 애정 표현이 많아졌다는 MC 김숙의 말에 "맞다. 짜릿하다"라며 장난기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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