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영월 고속도로 착공에 주민들 “지역 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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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월 고속도로가 21일 착공하면서 지역 주민들은 교통망 확충을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인구 유입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황성일 영월군번영회장은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영월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 관광객 증가와 기업 투자,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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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제천~영월 고속도로가 21일 착공하면서 지역 주민들은 교통망 확충을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인구 유입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충북도,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와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를 잇는 총연장 29.9㎞ 왕복 4차로로 총사업비 1조9,975억원이 투입돼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후속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까지 연결되면 평택에서 삼척까지 이어지는 국가 동서 6축 고속도로가 완성돼 강원 남부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지역사회에서는 무엇보다 오랜 교통 소외 해소와 함께 관광·물류·기업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성일 영월군번영회장은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영월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 관광객 증가와 기업 투자,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태섭 영월군이장협의회장도 “주민들은 수십 년 동안 고속도로 개통을 기다려 왔다”며 “교통이 좋아지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는 물론 농산물 유통, 관광산업 등 여러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월군도 고속도로 개통 시기에 맞춰 교통망과 관광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고속도로 개통 효과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고속도로 착공은 영월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고속도로 개통 효과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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