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국회의원 “제천~영월 고속道, 군민 희망이자 꿈”⋯김길수 영월군수 “동서고속도로 교두보"

정윤호 기자 2026. 7. 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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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 30년 숙원 사업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유상범 국회의원과 김길수 영월군수가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유상범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과 김길수 군수는 착공식에 맞춰 21일 열린 '제천~영월 고속道 포럼'에 참석해 고속도로 착공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영월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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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천~영월 고속道 포럼 개최
유상범 “군민 간절함 모여 착공, 변화의 희망”
김길수 “착공 벅차고 설레, 교통·산업 연계”
유상범 국회의원이 21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천~영월 고속도로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영월=임도혁기자
김길수 영월군수가 21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천~영월 고속도로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영월=임도혁기자

영월군의 30년 숙원 사업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유상범 국회의원과 김길수 영월군수가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유상범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과 김길수 군수는 착공식에 맞춰 21일 열린 ‘제천~영월 고속道 포럼’에 참석해 고속도로 착공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영월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유상범 의원은 “한 때 인구 13만 명을 넘던 석탄 산업 도시 영월이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환으로 내리막길을 걸었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변화를 몸소 느끼며 안타까워했다"며 “국회의원이 되고 빈약한 산업, 고령화로 사람이 떠나는 영월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고민했고 제천~영월 고속도로 예타 통과는 절체절명의 의무감으로 다가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유 의원은 “2020년 예타 통과 이후에도 6년의 기다림이 있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과 군민들의 간절함이 모여 드디어 착공에 이르렀다"며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영월군민들의 희망이자 꿈이다. 개통까지 남은 6년, 영월도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고속도로가 영월로 오기까지 30년이 걸렸다”며 “숙원 사업이 첫 삽을 뜨는 의미있는 오늘 마음이 벅차고 설렌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단순한 길이 아닌 강원 남부권의 교통, 산업 인프라를 연계시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고 삼척까지 뻗어나가는 동서 6축 고속도로의 교두보"라며 “착공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영월에서 사업 첫 발을 내딛는 오늘 군민들도 축제처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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