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추격' 롯데, 2연승 신고…최하위 추락 위기 놓인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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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연패를 끊어낸 프로야구 롯데가 SSG를 잡고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SSG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 추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최지훈이 롯데 선발 비슬리의 시속 152km 직구를 받아쳤고, 3루에 있던 마드리스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반면, SSG는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추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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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연패를 끊어낸 프로야구 롯데가 SSG를 잡고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SSG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 추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
[앵커]
선발 투수 호투와 야수진의 촘촘한 수비로 5회까지 팽팽했던 경기.
균형을 깬 건 SSG였습니다.
6회 초, 2사 3루. 최지훈이 롯데 선발 비슬리의 시속 152km 직구를 받아쳤고, 3루에 있던 마드리스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롯데 타선은 지친 타게다와 불펜을 두들겼습니다.
6회 말, 고승민이 곧바로 동점 적시타로 응수했고, 한동희는 불펜 이로운의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방망이를 휘둘러 담장 앞에 떨어지는 역전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여기에 나승엽과 고승민 등이 점수를 추가하며 롯데는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한동희/롯데 자이언츠> "루틴 같은 것도 똑같이 하고 있고, 타석에서 생각도 미리 준비한다는 느낌으로 했던 게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반면, SSG는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추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삼성은 꼴찌 키움을 제압하고 다시 선두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6-0으로 앞서가던 삼성.
선발 최원태가 5회 김웅빈에게 솔로포를 내주며 경기 흐름이 갑자기 달라졌습니다.
이후 데이비슨에게 2점 홈런을 맞는 등 최원태가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순식간에 두 점 차로 쫓겼고, 7회 기어코 동점 상황까지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8회,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이재현이 박정훈의 공을 왼쪽 담장을 넘기며 결승타를 날렸습니다.
이후 김영웅도 9회, 1타점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편집 박진희]
[그래픽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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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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