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집 결승 투런포' NC, 연패 탈출...LG는 6연패 늪

김선영 2026. 7. 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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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한 방이 다시 승부를 갈랐다. NC가 LG를 7-5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LG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는 LG가 먼저 앞서 나갔다. 1회 만루 기회에서 상대 실책과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든 것이다.

NC가 서서히 따라붙었다. 3회 박민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데 이어 5회 김주원의 적시타로 균형을 맞춘 것이다. 이어 1사 만루에서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와 이우성의 적시타를 묶어 5-2로 뒤집었다.

LG도 물러서지 않았다. 5회 문정빈의 적시 2루타로 두 점을 만회한 뒤 6회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5-5 동점을 만든 것이다.

승부는 7회에 갈렸다. 2사 1루에서 김휘집이 투런포를 터뜨려 7-5로 앞선 것이다. 이후 전사민과 김진호 임지민이 무실점으로 막으며 리드를 지켰다. 이날 김휘집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김주원은 3안타로 타선을 이끌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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