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집 결승포' NC, 3연패 탈출…LG 6연패 수렁 빠져

이상필 기자 2026. 7. 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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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제물로 3연패를 끊었다.

NC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하지만 NC는 7회초 2사 1루에서 김휘집의 투런포로 다시 7-5로 앞서 나갔다. 경기는 NC의 7-5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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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제물로 3연패를 끊었다.

NC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은 NC는 41승1무45패를 기록했다. 6연패 수렁에 빠진 LG는 52승38패가 됐다.

NC 김휘집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김주원은 3안타 1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원종해는 5이닝 7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4실점(3자책)으로 물러났고, 전사민이 1.2이닝 2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LG 선발투수 장현식은 4이닝 8피안타 1탈삼진 3실점에 그쳤고, 김윤식은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선취점은 LG가 가져갔다. 1회말 홍창기, 박해민의 안타와 오스틴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상대 실책과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2-0 리드를 잡았다.

NC도 반격에 나섰다. 3회초 김형준, 천재환의 안타 등으로 만든 2사 1,3루에서 박민우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분위기를 바꾼 NC는 5회초 천재환의 안타와 상대 폭투로 만든 무사 2루에서 김주원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권희동의 안타와 한재환의 볼넷 등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는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 이우성의 1타점 적시타로 5-2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5회말 홍창기, 박해민의 안타 등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문정빈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만회했다. 6회말에는 문성주의 몸에 맞는 공과 박동원의 안타, 신민재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NC는 7회초 2사 1루에서 김휘집의 투런포로 다시 7-5로 앞서 나갔다. 이후 전사민과 김진호, 임지민의 무실점 투구로 리드를 지키며 승기를 굳혔다. 경기는 NC의 7-5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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