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경기 무승, 대전 황선홍 감독 “주중 경기 체력 부담, 김천전은 꼭 이기겠다”[현장인터뷰]

정다워 2026. 7. 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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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황선홍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전주=정다워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반등을 다짐했다.

황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대전은 8경기 무승(5무 3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후 황 감독은 “주중 경기가 체력 부담이 있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라며 “ㅐ우리가 5백으로 수비를 했다. 구조적으로 압박하기 어려웠다. 끌려 나가면 어려울 수 있어 전략적으로 했다. 후반에는 한 골 싸움이 될 것이라 봤다. 큰 문제는 없었다. 비기는 걸 염두에 두지는 않았다. 높은 레벨의 팀과 만나면 결정적인 기회 한 두 번에 의해 승패가 좌우된다”라고 총평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더위에 전방 압박하는 건 쉽지 않다. 상황에 따라 대응이 달라질 수 있다. 수비적으로만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무승 기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홍 감독은 “이기기 위해 준비하겠다. 이럴수록 냉정하게 판단하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승리가 없는 기간이 길어진다. 3일 뒤에 김천 상무전이 있다. 잘 준비하겠다.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라며 다음 라운드 승리를 다짐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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