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인 줄 몰랐는데 '상간남' 낙인…전승빈, 불륜 후폭풍 시작됐다(가족관계증명서)

박선하 2026. 7. 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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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랑에 빠졌던 차승우(전승빈)가 불륜의 후폭풍을 정면으로 맞았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차승우가 한정원(조승희)이 유부녀라는 것을 알게 된 뒤 불륜의 후폭풍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폭행 소동 끝에 병원으로 이송된 차승우는 자신이 만나던 한정원이 유부녀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차승우는 한정원에게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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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불륜으로 방송국 강제 휴가…임지은도 사실 알게 됐다 '충격'
출처:'가족관계증명서' 화면 캡처

(MHN 박선하 기자) 유부녀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랑에 빠졌던 차승우(전승빈)가 불륜의 후폭풍을 정면으로 맞았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차승우가 한정원(조승희)이 유부녀라는 것을 알게 된 뒤 불륜의 후폭풍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폭행 소동 끝에 병원으로 이송된 차승우는 자신이 만나던 한정원이 유부녀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같은 시각 나지니(박세영)는 차승우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한정원을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 그는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구청 다녀와서 호텔 가세요"라며 "불륜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 불륜을 하게 만드는 게 잔인하지 않냐"고 강하게 몰아붙였다.
출처:'가족관계증명서' 화면 캡처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차승우는 한정원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는 "왜 나였냐"고 따져 물었지만, 한정원은 "신기해서. 넌 어떻게 사랑하나 궁금했어"라며 사과 대신 비아냥거리는 태도를 보였다. 차승우는 상처를 애써 감춘 채 "함께 놀아줘서 고마워. 나도 재밌었어"라고 말한 뒤 등을 돌리며 씁쓸한 이별을 맞았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두 사람의 관계가 방송국에까지 알려지면서 차승우는 강제 휴가를 통보받았다. 그는 "저도 불륜인 줄 몰랐다. 저는 아빠와 다르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국장은 "뭐가 다르냐. 아빠와 아들이 다르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냐"고 일축하며 업무에서 배제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노영주(임지은) 마저 불륜 사실을 알게됐다. 가족들은 노영주에게 충격을 줄까 봐 사실을 숨겼지만, 법원에서 온 등기 서류를 통해 모든 사실이 드러났다. 서류를 확인한 노영주는 "승우가 상간이라니. 결혼한 여자 있다더니 그 여자 유부녀였냐"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차승현이 "그 여자가 속였나 보다"라고 설명했지만, 노영주는 믿기 힘들다는 듯 곧바로 차승우를 찾아 나서며 긴장감을 높였다.
출처:'가족관계증명서' 화면 캡처

한편 도도희(박솔라)와 나세리(한고은)의 갈등도 폭발했다. 임지후(성이언)를 기다리던 도도희는 우연히 나세리와 마주쳤고, 또다시 도발을 이어갔다. 더 이상 참지 못한 나세리는 도도희의 머리채를 붙잡으며 "그깟 소문이 두려워서 네가 한 짓을 참았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마침 현장에 도착한 임지후가 상황을 묻자 나세리는 "저 년한테 물어봐라"고 차갑게 말한 뒤, 도도희에게 "꼭 고소해라. 기다리고 있으니까. 네가 내 딸한테 한 일은 내가 반드시 갚아줄 거야"라고 경고했다. 이후 도도희는 임지후에게 "예전에 딸이 학교폭력을 저지른 것 때문에 미안하다고 저러는 것"이라며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을 내놓아 의구심을 키웠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임지후가 직접 나세리를 찾아가 도도희와 나지니 사이에 있었던 일을 묻는 모습이 담기면서 그동안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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