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윙포워드 치나리 영입…드리블·슈팅 모두 갖춘 멀티 플레이어 기대감

김경수 기자 2026. 7. 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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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출신 윙포워드 치나리가 제주SK에 합류하며 팀 전력에 힘을 더했다.

치나리는 KF 블라즈니아 슈코더르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알바니아의 FK 파르티자니 티라나로 이적해 수페르리오레 우승, 알바니안 컵, 알바니아 슈퍼컵 우승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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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리, 다양한 리그에서 입증한 공격력과 뛰어난 연계 플레이 자랑
아이아스와 환상적인 공격 조합 재현 기대감 높아져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치나리 영입으로 팀 공격력 대폭 향상 전망


제주SK, 알바니아 윙포워드 치나리 영입…드리블·슈팅 모두 갖춘 멀티 플레이어 기대감.(사진제공=제주SK)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알바니아 출신 윙포워드 치나리가 제주SK에 합류하며 팀 전력에 힘을 더했다.



치나리는 KF 블라즈니아 슈코더르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알바니아의 FK 파르티자니 티라나로 이적해 수페르리오레 우승, 알바니안 컵, 알바니아 슈퍼컵 우승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이후 치나리는 삼순스포르(튀르키예), KF 슈켄디야(북마케도니아), FC 노아(아르메니아), 알 자발라인(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했다. KF 슈켄디야에서는 34경기 5골 11도움, FC 노아에서는 43경기 16골 10도움, 알 자발라인에서는 35경기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제주SK는 최근 페르시자 자카르타로 이적한 권창훈의 대체자로 치나리를 영입했다. 치나리는 오른쪽 측면 윙어로, 왼발을 주로 사용하며 볼 터치와 연계 플레이, 순간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 1대1 전진 능력, 왼발 슈팅과 킥의 완성도 등 공격 전개에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다. 전술 변화에 따라 왼쪽 측면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제주SK, 알바니아 윙포워드 치나리 영입…드리블·슈팅 모두 갖춘 멀티 플레이어 기대감.(사진제공=제주SK)


치나리는 FC 노아 시절 아이아스와 함께 41경기 19골 6도움의 공격 콤비를 이루며 강한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다. 이 조합은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를 연상케 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제주SK 유니폼을 입은 두 선수의 재회 역시 기대를 모은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치나리와 아이아스의 조합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치나리는 여러 리그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선수이고, 이미 아이아스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나리는 입단 소감에서 "제주SK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K리그1은 경쟁이 치열한 리그로 알고 있어, 매 경기마다 내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FC 노아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이아스와 다시 뛰게 된 점도 기대가 크다. 팬 여러분께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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