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린토론] 호준석 “안철수 올림픽공원행? 장동혁 대체재 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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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방송 내용은 ‘KBS 열린토론’ 다시듣기를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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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KBS 열린토론
■ 방송시간 : 7월 20일(월) 19:20-20:28 KBS1R FM 97.3MHz
■ 진행 : 황현희
■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호준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https://youtu.be/QfZIIFaxoaw
◇ 황현희> 지금 장동혁 대표가 계속해서 재헌절 경축식에 이제 참석하지 않고 밖에 계세요. 그러니까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올림픽 공원 집회 현장을 찾았고 거기에 또 안철수 의원이 올림픽 공원에 갔습니다. 이거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한번 분석을 요청드려도 될까요? 그러니까 안철수 의원이 장동혁 대표의 길을 이어받아서 가는 것 아니냐 뭐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호준석> 그 장동혁 대표가 지금 제일 어떻게 보면 좀 경계하는 인물이 안철수 의원일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체재를 노리는 것 같거든요. 안철수 의원이 장동혁 대표가 차지하고 있는 자리를 자기가 대체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그래서 오히려 제일 어떻게 보면 신경 쓰이는 존재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제헌절 경축식에 안철수 의원은 가셨는지 안 가셨는지 모르겠는데 여긴 저는 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거 안 가면 어떻게 합니까? 이 제헌이라는 건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이 헌법을 통해서 우리가 이룬 것이고 지금 민주당이 헌법을 자꾸 위반하고 무시하고 이렇게 할수록 더욱더 이 헌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 정통성을 지켜 나가야 되는 것인데 여기 안 가고 올림픽 공원에 가신 것은 저는 저는 찬성할 수 없는 그런 선택이었다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좀 전에 우리 김 의원님이 정점식 원내대표가 잘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제가 들으면서 이제 그 문득 든 생각인데 이게 언제 대전이 치러지잖아요. 그게 2월일지 8월일지 모르겠지만 이제 큰 대전이 치러지잖아요. 저는 그러지 말고 총선 때까지 우리가 이럴 때가 아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야 되고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되니까 우리 보수 세력이 정점식 원내대표 같은 분을 예컨대 이런 분을 그냥 합의해서 그때까지는 그 체제로 가자 그리고 공천도 좀 균형 있게 공정하게 이렇게 하고 그 체제 하에서. 그러고 나서 그다음에 이제 대선 2년 남으니까 그때는 대선 주자들끼리 뭐 한번 붙어보든지 그렇게 하면 어떻겠나 하는 그런 개인적인 바람이죠.
◇ 황현희> 김현정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당 대표의 이렇게 매몰된 행보라고 좀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국회의원 같은 당의 자당의 의원들과 만나지 않고 자꾸 이렇게 독자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 한 말씀씩 좀 들어볼게요.
◆ 김현정> 평가를 꼭 해야 되나요? 그러니까 이제 당권 유지를 위해서 하는 장외 행보라는 거는 뭐 자타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 그렇게 장외, 본인의 당권 유지를 위해서 뭐 이렇게 장외로 나가는 것까지는 좋은데 나가서 하는 그 행동들이 헌법적인 선을 넘고 있다는 거죠. 부정선거 음모론을 편승하고 전국적인 재선거를 주장하고 이게 문제잖아요. 그것도 지금 헌법을 만든 거를 경축하는 그 제헌절이 국회에서 가장 큰 상징적인 행사거든요.거기는 공당의 대표가 불참하면서 오히려 민주주의의 꽃인 참정권을 훼손시킨 그 문제 때문에 지금 그 집회를 하고 있는 거기에 순수성도 훼손시키면서 부정 선거 음모론 그걸 통해서 자기의 그 강성 지지층 결집하려고 하는 것 이건 정말 문제가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그전에 누누이 얘기했는데 더 큰 문제는 그냥 두고 방치하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 김소희 의원님 등이 방치하고 있잖아요. 계속 몇 달 동안 계속 문제 있다라고 하고
◇ 황현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방치하고 있다는 겁니까?
◆ 김현정> 아니 뭐 뿐만 아니라 뭐 저기 모든 국민의힘 의원들이 방송 때마다 문제가 있고 사퇴해야 된다라고 하는데 그냥 그게 몇 달째 계속 그러고 있어요.
그런 사이에 장동혁 대표는 오히려 힘을 얻고 있어요. 안철수 의원이나 이준석 의원 등도 한동훈의 복당을 오히려 반대하면서 장동혁의 보폭을 넓혀주고 있거든요. 이런 식으로 계속 가면 정말 그건 정말 그 뭐랄까 이렇게 그냥 여야의 문제를 떠나서 국회 자체가 너무 공전되잖아요. 처리할 것이 너무 많은데 그래서 저는 이렇게 계속해서 방치하면 그 말로는 다들 그러세요. 어차피 식물 대표고 리더십 상실됐기 때문에 어차피 사태는 시간 문제다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렇게 방치하면 이것도 묵시적 동의가 되는 거거든요. 국민들이 봤을 때. 그래서 저는 좀 당 안에서 지금 많은 분들이 얘기하더라고요. 친한계 의원들뿐만 아니라 소장파뿐만 아니라 중진 의원들에서 원로 정치인들까지 다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마지막 꼭지를 못 따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래서 책임 있게 좀 그런 조치들을 한번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황현희> 결정이 나야 된다라고
◆ 김현정> 어떻게 좀 결정을 좀 내주셔야 돼요
◇ 황현희> 알겠습니다. 아까 잠깐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하면 안철수 의원은 제헌절에 헌법 수호와 참정권의 가치를 외치는 청년과 국민이 계신 곳을 찾는 것이 무슨 잘못이냐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요.
장동혁 대표는 본인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 장외정치하는 거 아니냐는 당내 일각 비판에 대해서 오늘 KBS 사사건건에 출연하셨대요. 그래서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장동혁이 주도해서 시민들이 나와 계신 것처럼 오해하는데 참정권 침해라는 심각한 민주주의의 훼손의 모습을 보고 자발적으로 나와서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이다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그러니까 나 때문에 모인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나와서 이렇게 참정권 시위를 하고 계신 거다 뭐 이렇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장윤미 대변인님, 어떻게 이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야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장윤미> 저는 그냥 정치적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제1 야당의 대표라면 부정 선거를 외칠 수는 없는 겁니다. 근거도 없이 지금 뭐 올림픽 공원이 마치 어떤 시민운동의 촉발지이자 뭐 사회운동의 근거지인 것처럼 포장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거기서 나오는 구호는 상당수의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우리 대한민국 시민들의 평가와는 굉장한 괴리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재검표를 하자 재선거를 하자 그러면서 정작 그 송파구에서 계속 있었던 그 투표함에 있었던 표에 대해서 그럼 재검표하자 이건 윤상현 의원도 이야기하셨던 부분인데 그거는 또 지지부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진짜 이 사태에 대해 문제의식이 있다면 특검은 국민의 힘만 우리가 추천해야 돼 여기에서 최소한 한 발 물러서야죠. 특검을 받았잖아요. 민주당이. 그리고 이거는 여러 당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니까 어떻게 국민의 힘만 그 특검을 추천하는 거에, 이게 국민 눈높이에 맞습니까? 그러면 여야 다 떠나서 제3의 기관이 하자는데 그것도 나 몰라라, 그러면서 장외로 떠돌면서 이건 정치인의 행보도 아니고 유튜버의 행보를 하고 굉장히 강한 어조로 대통령을 존칭은커녕 이름을 부르면서 굉장히 조롱적인 희롱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이게 민주당에 대한 공격이 1이라도 될까요? 아니요. 전혀 아프지 않은 공격입니다. 합리성을 잃었으니까 누굴 어렵게 만드느냐, 국민의 힘을 어렵게 만드는 거예요.
◆ 김소희> 근데 저 추가 설명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초반에 2030들이 얘기했던 부정 선거는 부실 선거에 가까운 내용들을 거기에 공감했고 진짜 바르지 못하다라는 선거 어쨌든 참정권 침해를 받았으니까 그런 부분이 더 강했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의 대부분의 2030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는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초반에 올공에 모였던 친구들이 지금은 없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 선관위 개혁 이슈는 누군가는 계속해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 그 자리에 우리 당 의원님들이 가시는 거는 맞는데 다만 당 대표께서 당 대표를 내려놓고 하시면 더 멋있을 것 같다는 그런 아쉬운 생각이 좀 들고요. 그 강성 지지층에 매몰되는 행보는 비단 장동혁 대표만 그런 건 아니고요. 정청래 대표께서는 더 하셨죠.
◇ 황현희> 그래서 서로의 당을 응원하고 계시잖아요.
◆ 김소희> 그러니까요. 서로 이제 뭐 다 그 지지가 별로 못 받는 실제로 보완 수사권 폐지 관련된 얘기는 정청래 대표가 지금 민심을 읽는다면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죠.
◇ 황현희> 네 아까 김현정 의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 중에 좀 기억에 남는 게 꼭지를 따야 한다. 이제 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게 결정을 어떻게 내려야 될까요?
◆ 김소희> 중진분들이 이제 최고위를 설득해야 된다. 저희가 억지로 끌어내릴 수는 없잖아요. 본인이 스스로 사퇴하는 게 가장 좋은데 근데 그냥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내려올 수 있는 방법은 최고위원 4명이 사퇴하는 건데 지금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건 의원님들이 서로 만들어 가야 되는 분위기고 방송에서 나가서 얘기하고 의총에서 얘기하고 하는 건 이미 할 만큼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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