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제주살이 중 '세금 독촉장' 받고 식은땀…"집 날아갈 판" 위기 상황 직면 [RE:뷰]

김나래 2026. 7. 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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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를 시작한 김숙이 세컨 하우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0일 김숙은 자신의 채널에 '김숙 본격 제주 로망 실현? 마당 꾸미고 청게 잡으러 ...더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김숙은 지난 13일 자신의 채널에서 제주 세컨하우스 베란다 한구석에서 약 2,000마리의 벌이 서식하는 거대 벌집을 발견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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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제주살이를 시작한 김숙이 세컨 하우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0일 김숙은 자신의 채널에 '김숙 본격 제주 로망 실현? 마당 꾸미고 청게 잡으러 ...더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제주에서 새로운 거처를 마련하고 로망을 실현해 나가는 그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그는 "제주에서 꼭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며 "수국으로 마당을 가득 채우고, 제철 청게를 마음껏 즐기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제주 생활 선배인 친언니와 함께 정원 가꾸기에 돌입했다. 로즈메리, 스피아민트, 수국 등을 옮겨 심은 그는 직접 마당을 정성스레 일궜다.

다만 훈훈함도 잠시, 작업을 마친 김숙은 우편물을 정리하던 중 세금 독촉장을 발견했다. 바쁜 일정 탓에 세금 고지서를 제때 확인하지 못했던 그는 "지금 집이 날아가게 생겼다"며 당황했다. 곧바로 자동이체 등록을 시도했지만 이는 쉽지 않았다. 한참 동안 휴대폰을 보던 그는 "인터넷으로 들어가야 하나 봐"라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숙은 지난 3월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예측불가'를 통해 대지면적 약 230평에 달하는 제주 방치 폐가를 직접 고쳐 쓰는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당시 그의 집이 문화유산 지정 구역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1년간의 보수 과정을 거쳐 그는 본인만의 주택인 쑥하우스를 완성, 제주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이 가운데 김숙은 지난 13일 자신의 채널에서 제주 세컨하우스 베란다 한구석에서 약 2,000마리의 벌이 서식하는 거대 벌집을 발견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그는 119 구급대와 양봉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벌집을 무사히 제거해 아찔한 순간을 넘겼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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