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보상체계 갈등' 카카오뱅크 노조, 31일 전면 파업

윤수희 기자 2026. 7. 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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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이달 31일 하루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피켓 시위를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뱅크 노사는 성과급 보상 체계를 둘러싼 임금 교섭이 결렬되자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를 밟았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이후 쟁의행위 찬반투표 등을 거쳐 파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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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화 통해 원만히 해결"
21일 카카오뱅크가 위치한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원에서 카카오 노조 조합원이 성과급 보상체계를 둘러싼 사측과의 갈등과 관련해 성실 교섭을 촉구하며 피케팅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오는 31일에 전일 파업을 예고했다. 2026.7.21 ⓒ 뉴스1 이종수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이달 31일 하루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피켓 시위를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뱅크 노사는 성과급 보상 체계를 둘러싼 임금 교섭이 결렬되자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전날 열린 조정 회의에서도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고, 경기지노위는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이후 쟁의행위 찬반투표 등을 거쳐 파업을 결정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으며 회사는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며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안정과 업무 연속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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