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집중호우 안전 관리 총력…장마 후 폭염 대비책도 수립"

강민우 기자 2026. 7. 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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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와 장마철 이후 이어질 폭염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1회 국무회의에서 "주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고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됐다"며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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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와 장마철 이후 이어질 폭염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1회 국무회의에서 "주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고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됐다"며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마 이후 곧 극심한 폭염이 본격화되는데 그에 대한 대비책도 촘촘히 수립해 달라"며 "주로 일과시간으로 한정된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적어도 폭염 기간에는 확대하는 방안이 있을지 점검해 달라"고도 주문했습니다.

또 "시장, 군수, 구청장들께서는 여름철 재해대책에 특별히 집중해 가용한 역량을 모두 투입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상황을 두고도 "당국이 총력 대처해 큰불은 잡았다고 하는데, 현장 대원과 인근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장마 대응은 매우 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한 뒤, "각 부처의 노력으로 인명 피해도 최소화되고 있고 대응도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계심을 가지고 대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장마철 이전 재해 복구 사업이 얼마나 끝났는지 통계를 보니 올해가 93.7%로 지난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며 "각 부처와 지방정부들이 잘 대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또, "관련 공직자들을 몇 사람 뽑아서 포상하거나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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