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대기업들 실적 좋아졌지만…고용은 '제자리'

한지연 기자 2026. 7.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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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대기업들의 실적은 크게 좋아졌지만, 고용은 거의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282개사를 분석한 결과, 고용은 129만 9천여 명에서 130만 2천여 명으로 0.2%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81% 늘어, 실적 증가에 비해 고용은 사실상 제자리였습니다.

분석 결과 고용 증감은 영업이익보다 매출 증가 여부와 더 밀접한 관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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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최근 3년 동안 대기업들의 실적은 크게 좋아졌지만, 고용은 거의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282개사를 분석한 결과, 고용은 129만 9천여 명에서 130만 2천여 명으로 0.2%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81% 늘어, 실적 증가에 비해 고용은 사실상 제자리였습니다.

분석 결과 고용 증감은 영업이익보다 매출 증가 여부와 더 밀접한 관련을 보였습니다.

조선·기계 업종은 고용이 12.6% 늘었고, 제약·바이오 업종도 11.5% 증가했습니다.

반면 반도체를 포함한 IT·전기·전자 업종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고용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또, 통신과 유통, 식음료 등 내수 업종은 매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고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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