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바이오헬스 수출 161억 달러…반기 기준 ‘역대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반기 바이오헬스 수출액이 161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한 16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상반기 바이오헬스 수출액이 161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한 16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대다.
부문별로 보면 의약품 수출액은 60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특히 전체 의약품 수출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스위스와 헝가리·네덜란드·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서의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의료기기는 초음파 영상진단기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4년 만에 상반기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출액은 5.9% 증가한 30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화장품은 69억8000만 달러어치가 수출돼 26.9% 늘었다.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을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기초화장용 제품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한 54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기 최대 실적이다. 특히 미국(11억 달러, 49.6%↑), 영국(2억2000만 달러, 174.0%↑), 네덜란드(1억6000만 달러, 297.7%↑)를 중심으로 가파른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최영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올해 상반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은 화장품과 의약품이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하반기에도 기초화장품과 바이오의약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출 증가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타는 집값에…‘文 부동산 트라우마’ 마주한 李대통령 - 시사저널
- 안규백 ‘탈영 의혹’의 진실, 병적기록부만이 알고 있다 - 시사저널
- ‘중학생 성매매’ 최영중 시의원, 휴대폰 바꿨다…경찰 또 ‘뭇매’ - 시사저널
- “6년 반 걸렸다”…‘기자 명예훼손’ 김어준 1심 벌금 2000만원 - 시사저널
- 레버리지 ETF 어떻게 손질되나…바뀐 ‘사는 법’ 총정리 [QnA] - 시사저널
- 유해란, 한국 여자골프 르네상스의 문을 열다 - 시사저널
- 어린 조카에 수년간 성범죄 자행한 이모부…판사조차 “인간의 도리 벗어나” - 시사저널
- “개천에서 용 났다”…리센느 역주행이 특별한 이유 - 시사저널
- 비만치료제로 급격히 살 빼면 담석 위험 증가…담낭염으로 이어질 수도 - 시사저널
- “여름이라 괜찮다”는 착각…탈수가 부르는 여름철 뇌졸중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