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청년·성장동력·지방에 재투자, 재정운영 체질 개선"

2026. 7. 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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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년도에 적용되는 이재명 정부의 예산 편성과 관련해 재정지출 효율화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재투자하겠다는 기조를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800조원대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총지출을 편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재량 지출의 15%, 의무 지출의 10% 등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재투자하겠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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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예산안 당정, 기념촬영 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년도에 적용되는 이재명 정부의 예산 편성과 관련해 재정지출 효율화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재투자하겠다는 기조를 밝혔습니다.

당정은 오늘(21일)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800조원대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총지출을 편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재량 지출의 15%, 의무 지출의 10% 등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재투자하겠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역대 반도체 호황으로 최고의 추가 세수가 들어올 예정"이라며 "미래 대응 기금을 만들어 청년 세대, 성장 동력, 지방, 인재교육 분야에 재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재정 운용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방 우대 원칙도 전면적으로 적용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국가 재정의 지향점은 명확하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과감하고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당정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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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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