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중원 사령관' 황인범,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 입단… 3+1년 계약

심규현 기자 2026. 7.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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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국 축구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포르투갈 명문 구단 포르투에 입단했다.

ⓒ포르투 SNS

포르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황인범이 3년 계약에 1년 옵션이 포함된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약 76억원)이며 등번호는 16번"이라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중원의 핵심인 황인범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순호, 홍명보에 이어 역대 3번째 한 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었다. 그는 올 시즌 페예노르트에서 선발 19경기, 교체로는 5경기에 나와 1득점 5도움을 남겼다.

포르투는 자타공인 포르투갈 리그 명문 구단이다. 포르투갈 정규리그에서 31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두 차례나 해냈다.

황인범은 2016년 1월 석현준 이후 두 번째로 포르투 유니폼을 입은 한국 선수가 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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