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곳곳 호우특보…서울 일부 '최대 100㎜' 장맛비

박진호 기자 2026. 7. 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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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수도권 일부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50㎜에 달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동남권·동북권), 강원도(화천군·춘천시), 충청남도(태안군·당진시·서산시), 경기도 일부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30~50㎜, 낮 사이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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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횡단보도에서 인근 직장인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수도권 일부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50㎜에 달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20분 인천(강화군)에 호우경보를 발표했다. 서울(동남권·동북권), 강원도(화천군·춘천시), 충청남도(태안군·당진시·서산시), 경기도 일부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30~50㎜, 낮 사이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날 밤에는 한 차례 소강상태에 접어들 전망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100㎜ △강원중·북부 내륙 30~100㎜ △강원 남부 내륙·산지 10~60㎜ △강원 동해안 5~40㎜ △충남 북부 서해안 30~100㎜ △대전·세종·충남(북부 서해안 제외)·충북 20~60㎜ △전북 5~60㎜ △광주·전남 5~20㎜ △대구·경북 10~60㎜ △경남 서부 내륙 5~40㎜ △제주 5~1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3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호 기자 zzin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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