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북부 호우특보…시간당 50㎜ 장대비

2026. 7. 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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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북상하면서 오늘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최고 100㎜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울 은평과 인천 부평에서는 시간당 50㎜ 넘는 물벼락이 떨어졌고, 고양과 김포에서도 시간당 30㎜의 장대비가 관측됐습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서해안은 최고 100㎜, 충남 내륙과 경북은 10~6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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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가 북상하면서 오늘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최고 100㎜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곳곳에는 호우주의보도 발효 중인데요.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울 은평과 인천 부평에서는 시간당 50㎜ 넘는 물벼락이 떨어졌고, 고양과 김포에서도 시간당 30㎜의 장대비가 관측됐습니다.

현재 서울 서남과 서북권, 인천, 고양과 동두천 등 경기 서북부권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비가 소강을 보이는 곳도 많지만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지속적으로 발달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번 비는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지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요.

경기 북부엔 폭우가 쏟아지는 반면, 경기 남부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을 정도로 비구름 폭이 매우 좁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서해안은 최고 100㎜, 충남 내륙과 경북은 10~6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한 비구름대가 통과할 때는 시간당 5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갑자기 물이 불어나는 하천, 지하 공간은 절대로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낮부터는 빗줄기가 다소 가늘어지겠지만, 내일도 중부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난 주부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와 축대 붕괴, 토사 유출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주 후반까지도 정체전선이 자리하면서 비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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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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