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지현, 달달한 화해의 키스…"이제 책임님 과거 상관없다"(내일도 출근!)

박선하 2026. 7. 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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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우(서인국)와 차지윤(박지현)에게 결혼과 이혼의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는 강시우가 차지윤에게 과거 결혼과 이혼에 대한 사연을 고백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시우의 진심 어린 고백을 들은 차지윤은 그의 아픈 과거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전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며 "책임님께 간다면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마음으로 가고 싶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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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진, 서인국·박예영 부부 과거 알아챘다…새 위기 등장
출처:'내일도 출근!' 화면 캡처

(MHN 박선하 기자) 강시우(서인국)와 차지윤(박지현)에게 결혼과 이혼의 사연을 털어놨다. 진심 어린 고백 끝에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며 입을 맞췄다. 이런 가운데 강시우의 과거를 알게 된 고영삼(홍우진)이 새로운 계략을 꾸미기 시작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는 강시우가 차지윤에게 과거 결혼과 이혼에 대한 사연을 고백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윤은 약속과 달리 이혜지(안소요)의 결혼식에 늦게 도착한 강시우에게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가 왜 책임님 과거까지 감당해야 해요?"라며 그동안 쌓여 있던 감정을 쏟아냈고, 상처를 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강시우는 차지윤을 붙잡지 않고 묵묵히 그의 뒤를 따라갔다. 집 앞에 도착한 차지윤은 "책임님은 제가 그렇게 못된 말을 했는데도 안밉냐"라고 물었고, 강시우는 "미워요.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니까 집에는 데려다줘야죠"라고 진심을 전했다.
출처:'내일도 출근!' 화면 캡처

이어 그는 결혼식에 늦었던 이유도 솔직하게 밝혔다. 강시우는 "최수진(박예영) 책임님의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다녀왔다"며 "무슨 이유든 오늘 지윤 씨를 혼자 있게 한 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차지윤은 그의 사정을 이해하면서도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 그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강시우는 "충분히 생각하고 와라. 저는 하던 대로 계속 지윤 씨를 좋아하고 있겠다. 제가 최선을 다해 좋아해볼 예정"이라며 기다리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강시우는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평소 즐기지 않던 치킨을 좋아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른바 '남친룩'을 입고 회사에 출근했다. 또 차지윤을 위해 준비한 차를 그의 책상 위에 올려두는가 하면, 답장이 오지 않아도 매일 안부 메시지를 보내며 한결같은 마음을 표현했다.

강시우의 진심을 지켜보던 차지윤은 결국 그와 마주 앉아 가장 궁금했던 질문을 꺼냈다. 바로 최수진과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였다.

강시우는 자신의 과거를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들끼리 고등학교 절친이셔서 어릴 때부터 왕래했다. 평범하게 연애하다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같이 유학을 가려고 서둘러 결혼했는데 아버지 사업이 망했고, 어머니까지 쓰러지시면서 저는 유학을 포기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서로 너무 바빴고 생활 패턴도 달라 연락이 점점 뜸해졌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수진 책임이 헤어지자고 했다.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던 것 같다. 저는 제 삶을 버티는 것만으로도 벅차 수진 책임이 느꼈을 외로움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결혼부터 이혼까지 1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출처:'내일도 출근!' 화면 캡처

강시우의 진심 어린 고백을 들은 차지윤은 그의 아픈 과거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전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며 "책임님께 간다면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마음으로 가고 싶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차지윤은 고민을 마치고 강시우를 찾았다. 그는 "앞으로는 항상 같이 고민하고 같이 책임지자"면서 "이제 책임님 과거는 상관 없다. 전 책임님 좋아하는 마음만 생각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다시 핑크빛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TF팀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홈 AI 시연을 진행했다. 하지만 발표 도중 예상치 못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에 휩싸였다. 그 순간 강시우가 나섰다. 그는 이미 해킹 시도를 예상하고 있었고, 이를 차단하고 복구할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까지 미리 준비해 둔 상태였다. 결국 시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위기를 극복한 TF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반면 시연을 망칠 계획을 세웠던 고영삼(홍우진)은 예상과 다른 결과에 분노했다. 그러나 우연히 최수진과 강시우가 과거 부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죽으라는 법은 없구나"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의 과거를 이용한 새로운 계략 시행을 예고해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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