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6개 시·군 호우 예비특보…20일 20시부터 비상 1단계 가동

김경수 기자 2026. 7. 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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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일 2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며 호우에 대비한 대응에 들어갔다. 경기도 내 26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0일 밤부터 21일 낮 사이 시간당 20~8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도민에게는 휴가철 산간 계곡과 하천변, 야영장·캠핑장 등 위험지역 출입 자제, 기상특보와 재난문자 수시 확인, 호우특보 등 위험기상 시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현장 통제나 대피 안내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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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20~80mm 집중호우 예상, 정체전선 영향으로 잦은 비 전망
추미애 지사, 산사태·하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선제적 예찰 지시
도민에 위험지역 출입 자제 및 기상특보 확인과 신속 대피 당부


경기도, 26개 시·군 호우 예비특보…20일 20시부터 비상 1단계 가동...시진은 경기도 청사.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경기도는 20일 2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며 호우에 대비한 대응에 들어갔다. 경기도 내 26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0일 밤부터 21일 낮 사이 시간당 20~8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번 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잦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상 1단계 운영에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이 상황관리총괄반장을 맡고,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22명과 주요 부서·기관별 자체상황실 15명 등 총 37명이 근무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0일 공문을 통해 시군에 부단체장 중심의 선제적 상황판단회의와 현장 대응력 강화, 산사태·하천·지하공간 등 인명피해 3대 유형 중심의 사전 예찰과 점검 및 사전통제, 노후·취약 옹벽·축대 등 위험시설의 사전 예찰·점검과 필요시 대피·통제, 계곡·하천·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펜션, 야영장 이용객 및 반지하주택, 산사태 취약지역의 우선대피대상자에 대한 사전대피 권고 등을 긴급 지시했다.




경기도는 이미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추가 강우가 이어질 경우 산사태나 노후·취약 옹벽·축대 붕괴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과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 발생시 시·군과 협력해 신속하게 출입통제와 주민대피를 실시할 방침이다.




도민에게는 휴가철 산간 계곡과 하천변, 야영장·캠핑장 등 위험지역 출입 자제, 기상특보와 재난문자 수시 확인, 호우특보 등 위험기상 시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현장 통제나 대피 안내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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