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악플러에 이어 건강까지’...아이유, 엎친 데 덮친 ‘삼중고’

최승섭 2026. 7. 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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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연기하며 복합적인 상황을 맞이했다. 잇단 악재와 개인적인 이슈들이 겹치며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으나 아이유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가수의 직업 특성상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드리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팬들을 다독였다. 최근 개인적인 결별 소식과 법적 대응, 그리고 건강문제까지 겹친 아이유가 이번 정비 기간을 거쳐 어떤 모습으로 다시 복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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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진 |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연기하며 복합적인 상황을 맞이했다.

먼저 개인적인 변화로 배우 이종석과의 결별 소식이 최근 전해졌다.

2022년 말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약 4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양측 소속사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와 함께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한 강경한 법적 대응도 이어지고 있다.

20일 디스패치와 THE Biz(더비즈)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 측은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메타를 상대로 증거개시를 신청했다. 아이유 측은 A씨가 총 52건의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 메타를 통해 IP 주소 등 개인정보를 확보해 한국 내 소송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해 총 96명의 악플러를 상대로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 | 베리즈


이어 건강 문제도 겹쳤다.

아이유는 20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고질적이었던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됐다”며 오는 9월로 예정됐던 고양종합운동장 콘서트 취소와 정규 6집 발매 연기를 직접 알렸다. 이관개방증은 가창 시 컨디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아이유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콘서트 및 투어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잇단 악재와 개인적인 이슈들이 겹치며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으나 아이유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가수의 직업 특성상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드리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팬들을 다독였다.

최근 개인적인 결별 소식과 법적 대응, 그리고 건강문제까지 겹친 아이유가 이번 정비 기간을 거쳐 어떤 모습으로 다시 복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변경된 향후 일정에 대해 추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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