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손댔다" 전승빈, 집단폭행 당해…박세영도 구하려다 봉변(가족관계증명서)

박선하 2026. 7. 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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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니(박세영)가 차승우(전승빈)에게 불륜 관계를 알려준 뒤 함께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나세리(한고은)의 재산을 둘러싼 갈등이 더욱 격화된 가운데, 차승우(전승빈)가 정체불명의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전개가 그려졌다.

재산 분쟁에 이어 차승우의 불륜 사건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 인물들의 갈등이 한층 격화된 가운데 이후 전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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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소유권 둘러싼 갈등 격화…정소영 "불륜녀 재산 법이 보호 안 한다"
출처:'가족관계증명서' 화면 캡처

(MHN 박선하 기자) 나지니(박세영)가 차승우(전승빈)에게 불륜 관계를 알려준 뒤 함께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나세리(한고은)의 재산을 둘러싼 갈등이 더욱 격화된 가운데, 차승우(전승빈)가 정체불명의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전개가 그려졌다.

이날 정신을 잃고 쓰러졌던 나세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병실 앞까지 찾아온 차승현(서도영)과 당 응옥 마이(정소영)를 마주한 나지니는 "집은 저희 엄마, 아빠 거니까 포기하셔라"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나 당 응옥 마이는 "포기 못 한다. 정정당당한 우리 유산"이라고 맞섰고, 나지니는 "저랑 저희 엄마가 사는 집까지 뺏어서 내몰고 싶냐"고 분노했다.
출처:'가족관계증명서' 화면 캡처

당 응옥 마이는 "작은 집으로 이사가면 되잖아. 불륜녀의 재산은 법이 보호하지 않는다"고 모욕적인 말을 이어갔다. 이에 나지니는 "법이 바보는 아니다. 그 집에 대한 엄마의 노력을 무시하지 마라"고 받아치며 물러서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차승현과 당 응옥 마이는 노영주(임지은)에게 나세리의 집을 찾아갔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노영주는 "그거 남의 집 재산이다. 그 집에 관리가 있다는 말이 어디서 나오냐.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차승현에게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면서도 "마이 말도 일리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또 다른 갈등도 생겼다. 카페에서 우연히 차승우와 마주친 나지니는 "지금 만나는 여자 유부녀다. 헤어져라"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을 귀뜸했다. 하지만 차승우는 "장례 치르면서 대화해주니까 너랑 나랑 대화해도 될 것 같냐. 헛소리 하지 말아라"라고 차갑게 받아쳤다.
출처:'가족관계증명서' 화면 캡처

그런데 카페를 나선 직후 차승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들에게 둘러싸였고, 이들은 "유부녀한테 함부로 손대는 새끼 버르장머리 가르쳐주러 왔다"며 무차별 폭행을 시작했다.

이를 목격한 나지니는 망설이지 않고 차승우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하지만 여러 명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나지니 역시 폭행을 당하며 함께 쓰러졌다. 긴박했던 상황은 금태오(박영운)와 전정아(윤지원)가 현장에 나타나면서 가까스로 마무리됐다.

재산 분쟁에 이어 차승우의 불륜 사건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 인물들의 갈등이 한층 격화된 가운데 이후 전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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