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사업 25년 만에 누적 출품 200만대 돌파

양성운 기자 2026. 7. 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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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누적 출품 대수 200만대를 돌파했다.

2001년 사업 시작 이후 25년 만에 세운 기록으로, 전국 경매 네트워크와 온라인 비대면 경매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해 온 중고차 유통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다.

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중고차 경매 사업을 시작한 이후 17년 만인 2018년 누적 출품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2023년에는 150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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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오토벨 로고.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누적 출품 대수 200만대를 돌파했다.

2001년 사업 시작 이후 25년 만에 세운 기록으로, 전국 경매 네트워크와 온라인 비대면 경매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해 온 중고차 유통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거래 통계 집계 결과, 누적 출품 200만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중고차 경매 사업을 시작한 이후 17년 만인 2018년 누적 출품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2023년에는 150만대를 넘어섰다. 이어 2026년 6월 200만대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200만대 달성은 경매 거점 확대, 온라인 비대면 경매 체계 구축, 중고차 수출 수요 증가와 함께 오토벨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한 일반 고객 대상 직접 매입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거점 확장과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국내 경매시장 200만대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시장 확대를 통해 중고차 경매시장의 편의성을 높이고, 건강한 중고차 유통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7조 8127억원, 영업이익 521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2%, 영업이익 3.9% 각각 늘어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