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2’ 감독 “시즌3는 고민 중…내 결정 아냐”

이민주 기자 2026. 7. 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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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 감독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이권 감독이 시즌3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2’ 제작발표회에는 이권 감독과 배우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금해나, 김민, 정윤하, 현리, 오카다 마사키가 참석했다.

이날 시즌3 제작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권 감독은 “고민 중이긴 하나 저의 결정은 아니”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동욱은 “시키면 해야죠”라고 재치 있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24년 공개 당시 글로벌 흥행을 이끌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킬러들의 쇼핑몰’은 시즌2를 통해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시즌3에 대한 제작진과 배우의 긍정적인 반응이 전해지면서 후속 시즌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글로벌 조직 바빌론에 맞서 반격에 나서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로, 오는 22일 1·2회가 공개된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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