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안성 건강기능식품 공장 매각 추진

박경보 기자 2026. 7.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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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효율화 위해 안성공장 매각 착수
건기식 생산 오산 공장으로 이전 예정
그래픽=박혜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자산 효율화의 일환으로 경기 안성 건강기능식품 공장 매각을 추진한다. 안성 공장에서 생산하던 건강기능식품은 향후 오산 공장으로 이관해 생산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안성 건강기능식품 공장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매각 주관사 선정이 마무리되는대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인수 후보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 공장은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 제품 등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회사 측은 "자산 효율화 차원에서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안성 공장에서 생산하던 물량은 오산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오산 공장으로 이전되면 생산 거점을 일원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 공장은 설화수,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생산시설이다.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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