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법사위원장 "여중생 성매매 최영중 통신영장 반려 檢 규탄"

서미선 기자 2026. 7. 19.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19일 아동 성매매 의혹으로 수사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과 관련해 "13세 여중생 성매매 (의혹) 최영중의 통신영장을 반려한 검찰 의도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경찰이 최영중의 통신사실 확인 자료 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그런데 검찰이 이를 반려했다고 한다"면서 "그 검사들과 김진모 전 당협위원장, 최영중 전 시의원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 부패하면 사건 묻히고 그 검사는 승승장구" 주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법사위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7.19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19일 아동 성매매 의혹으로 수사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과 관련해 "13세 여중생 성매매 (의혹) 최영중의 통신영장을 반려한 검찰 의도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어 "최영중이라고 하는 (사람은)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경찰 수사 대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위원장은 "경찰이 최영중의 통신사실 확인 자료 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그런데 검찰이 이를 반려했다고 한다"면서 "그 검사들과 김진모 전 당협위원장, 최영중 전 시의원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최 전 시의원의 해당 의혹을 두고 그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 당협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서 위원장은 "경찰이 부패하면 모두 체포된다. 검찰이 부패하고 수사에 개입하고 은폐하고 무마하면 그것은 그대로 묻히고 오히려 그 검사는 승승장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통신영장을 반려한 청주지검 검사와 그 윗선에 묻는다. 어떻게 범죄자 통신영장을 반려할 수 있느냐. 수사 의지는 있는 것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전 시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 A 양을 차량과 모텔 등에서 여러 차례 만나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재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그에게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상태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