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아내 납치한 악마 김대명 정체와 주소 확보... 드디어 아내 되찾나 ('결혼의 완성')

장샛별 2026. 7. 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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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결혼의 완성'

(MHN 장샛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베일에 싸여있던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을 마비시켰다.

18일 방송된 '결혼의 완성'에서는 아내를 구하는 새로운 실마리를 잡은 강태주(남궁민)의 반격이 숨 가쁘게 그려졌다.
출처:KBS2 '결혼의 완성'
이날 강태주는 조력자 이수형(박병은)의 도움을 받아 국과수에 잠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CCTV 화면을 통해 범인 노만희(김대명)에게 정면으로 경고를 날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강태주는 "내 아내 살아있는 거 맞지? 우리한테 이러는 진짜 이유가 뭐냐"고 분노를 터뜨렸으나, 노만희는 이미 늦었다며 싸늘하게 응수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주도권을 잡은 강태주는 진짜 현금 30억 원을 보여주며 "이 돈 필요 없다는 거지?"라며 돈을 모두 불태우려는 시늉을 했다. 당황한 노만희가 대화를 요청하자, 강태주는 의연하게 아내의 무사함부터 확인하겠다며 협상을 이끌어냈다.
출처:KBS2 '결혼의 완성'
노만희는 고세윤(이설)과의 전화 통화를 연결해 생사를 확인시켜 주었고, 수화기 너머로 서로의 목소리를 확인한 강태주와 고세윤은 울먹이며 대화를 나눴다. 강태주는 그동안 미안했다며 꼭 데리러 갈 테니 그때까지 기다려달라고 간절하게 약속했다. 그러나 통화가 끊어진 직후, 노만희는 고세윤에게 "네 남편이 너를 살인 청부했다"는 악마 같은 거짓말을 속삭여 고세윤을 극심한 혼란에 빠뜨렸다.
출처:KBS2 '결혼의 완성'
이후 강태주가 노만희와 접선하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수형은 권총을 건네며 경고했으나, 접선 장소에 다다르자 복수심에 눈이 멀어 먼저 총을 쏘아버렸다. 하지만 이는 노만희가 파놓은 덫이었고, 총에 맞은 상대는 잠복 중이던 경찰이었다. 순식간에 범죄자로 몰리게 된 강태주는 극적으로 현장을 탈출했으나, 차 안에서 이수형의 배신에 분노했다.
출처:KBS2 '결혼의 완성'

이어 차에서 내린 이수형을 노만희가 차로 들이받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노만희는 강태주에게 "우리 거래는 이제 끝이야. 네 아내는 이걸로 죽는 거야"라는 섬뜩한 말을 남긴 채 사라졌고, 이수형은 "내가 미안해. 아내를 꼭 구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강태주는 결정적인 단서를 잡아냈다. 기억을 더듬던 중 노만희가 과거 자신에게 치료를 받으러 왔었던 환자였다는 소름 돋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강태주는 진료 차트를 추적해 노만희의 상세한 주소까지 알아내며 반격의 서막을 알렸다.
출처:KBS2 '결혼의 완성'

한편, 아내 고세윤 역시 가만히 앉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고세윤은 기지를 발휘해 자신을 감금하던 노만희를 기습 공격하는 데 성공했고, 필사적으로 문을 열고 탈출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탈출한 문 밖의 풍경이 끝이 보이지 않는 삭막한 허허벌판인 상태로 방송이 마무리되면서, 고립무원의 위기에 놓인 고세윤과 주소를 알아내 추격을 시작한 강태주가 극적으로 재회할 수 있을지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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