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24시간째 진화 중‥국가소방동원력 유지

차현진 chacha@mbc.co.kr 2026. 7. 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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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 쿠팡물류센터 화재 [인천소방 제공]

어제 오전 7시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에 있는 8층짜리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불이 만 하루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조명차 등을 동원해 밤샘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창고 안에 가연물 등이 많고, 내부 면적도 큰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소방공무원 1명이 다쳤으며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발생 8시간여 만인 어제 오후 3시 15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소방청은 오늘 오전 7시 기준, 장비 221대와 인력 5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류센터 6층과 7층 이외 다른 장소로는 화재가 확산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소방 제공]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38332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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