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2단계'…121명 대피

이호건 기자 2026. 7.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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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격상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18일) 낮 12시 25분쯤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1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물류센터 내부 면적이 넓고 가연물이 많아 진화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고 경보령을 격상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관 등 219명과 펌프차 등 장비 79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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