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열 4위 왕후닝, 원산갈마지구 둘러보고 사흘 방북 마무리
김정은 접견해 북중 관계 강화 방안 논의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부 대표단이 전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8/NEWS1/20260718072042911zurg.jpg)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북한을 방문한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했다. 왕 주석은 마지막 날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둘러봤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부 대표단이 전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조용원 노동당 비서와 김성남 당 비서 등 북한 측 관계자들이 대표단과 동행했다.
신문은 대표단이 "관광지구의 봉사시설 능력과 운영 실태, 발전 전망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여러 곳을 돌아보며 해변의 경치를 부감했다"라고 전했다.
왕 주석은 "훌륭한 건축물들이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조화를 이루고 원림녹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관광지구를 짧은 기간에 일떠세운 것이 놀랍다"라며 "인민을 위한 훌륭한 봉사시설이 마련된 것은 조선노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사상의 구현이자 발현"이라고 평가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북한을 방문한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전날 원산갈마비행장을 통해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8/NEWS1/20260718072044726ovpz.jpg)
중국 대표단은 북한 노동당 강원도위원회가 명사십리호텔에서 마련한 오찬에도 참석한 뒤 같은 날 원산갈마비행장을 통해 귀국했다.
조용원·김성남 비서와 김형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백성국 노동당 강원도위원회 책임비서,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 등이 대표단을 전송했다.
왕 주석은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했다.
방북 기간 왕 주석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를 접견하고 북중 우호조약에 기반한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비서는 경제와 과학기술, 보건,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왕 주석도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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