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건강 검진 중 솔직 고백 "내 최대 라이벌은 홍진경"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현재 자신의 최대 라이벌로 홍진경을 꼽았다.
17일 온라인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선 ‘김영철 눈물 흘린 충격적 건강검진 결과는..? (수면 내시경, 뇌 CT)’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영철이 건강검진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은 검진을 앞두고 걱정 되는 부분에 대해 “뇌에 작은 혹이 있다고 한다. 혈관에 종기 같은 게 하나 있다고 한다. 이게 점점 커지면 수박 자르듯이 뇌를 잘라서 종기를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 그때 큰 문제는 없다고 했는데 뇌 검사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마비성 장폐색으로 고생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그래서 위내시경도 해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병원에 도착해 문진표를 작성하는 가운데 그는 흡연 항목에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담배를 안 피웠는데 95년도에 군대에서 담배를 안 피운다고 했더니 고참이 ‘다른 사람 다 피우지 않나. 너도 펴”라고 했다“라고 고참의 강요로 잠깐 피웠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웃픈 게 담배를 끊은 이유가 담배 피우는 게 안 어울려서“라며 ”’영철아 담배 펴? 멋있다‘ 한 명이라고 그랬으면 폈을 것 같은데 10명 중에 10명이 ’야, 꺼라‘는 반응이었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음주는 평균 주 3~5회 정도 한다고 털어놨다.
수면 내시경을 하게 된 김영철은 눈을 뜬 채로 잠이 든 모습을 보였다. 내시경 검사가 끝나고 아직 마취에서 깨지 않은 비몽사몽한 모습의 김영철은 “유튜브가 좋아요, 라디오가 좋아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유튜브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영철이 생각하는 지금 최대 라이벌은?”이라는 질문에 홍진경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내장 지방이 꽤 있다며 관리를 하는 게 좋다는 조언을 들었다. 이외에 건강 검진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다며 50대 초반 이상의 남성 치고는 표준 이상이라는 결과를 받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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