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개인정보 불법 취득"…또 '부정선거' 꺼내든 트럼프
이지은 기자 2026. 7. 17. 11:4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2020년 대선 당시 중국의 개입이 있었다는 부정 선거 의혹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 유권자 2억 2천만 명의 개인 정보를 불법 취득하고 가짜 투표용지 제작을 시도하는 등 선거에 깊숙이 개입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임 바이든 정부가 이 같은 선거 시스템의 취약점을 은폐했다며, 중국뿐 아니라 러시아와 이란, 북한이 미국 선거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연설을 대선 조작으로 자신이 패배했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하며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행보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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