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이틀 만에 62만명 봤다, 3일 차 100만 관객 도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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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은 개봉 이틀 차인 16일 27만4449명 관객을 모았다.
일일 관객 수 3만648명, 누적 관객 수 6만621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영화 '모아나'(감독 토마스 케일)로, 이날 1만9026명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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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호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은 개봉 이틀 차인 16일 27만4449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5716명이다. 17일이 제헌절 공휴일인 만큼, 개봉 사흘 만에 100만 관객 돌파도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주연의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1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미니언즈 & 몬스터즈'(감독 피에르 꼬팽)가 수성했다. 일일 관객 수 3만648명, 누적 관객 수 6만6210명을 기록했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데뷔작으로 천만 관객 거장 감독이 되고 싶은 미니언즈 제임스, 헨리, 에드의 몬스터를 찾아 떠나는 어드벤처다.
3위는 영화 '모아나'(감독 토마스 케일)로, 이날 1만9026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만8562명이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오션 어드벤처 영화다.
4위는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다. 일일 관객 수 1만6757명, 누적 관객 수 135만5660명이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신민아)이 쌍둥이 동생 서인(신민아)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영화 '토이 스토리 5'(감독 앤드류 스탠튼)은 5위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 1만1751명, 누적 관객 수 263만5463명이다. '토이 스토리 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어 영화 '다윗', '군체', '마티 슈프림', '왕과 사는 남자', '파리의 사생활'이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호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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