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후 휴식 필요했던 손흥민, 에너지 넘친다"…LAFC 감독, 엘 트라피코 출격 예고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 LAFC에 복귀한 손흥민이 시즌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LAFC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에서 LA갤럭시를 상대로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를 치른다. LAFC는 LA갤럭시와의 대결을 앞두고 'LAFC는 MLS 클럽 중 가장 많은 4명의 선수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했고 샤펠버그, 슈아니에르, 유스타키오는 캐나다 대표팀 소속으로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해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LA갤럭시에는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 선수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LAFC와 LA갤럭시의 경기는 엘 트라피코로 불린다. 스페인어로 라이벌 관계를 뜻하는 엘 클라시코와 LA의 악명 높은 교통 체증을 합친 뜻이다. 지난 10년 동안 요리스, 이브라히모비치, 벨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지루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엘 트라피코에서 활약했다'며 '아직 엘 트라피코를 경험하지 못한 세계적인 아이콘이 한 명있다. 11개월전 LAFC에 합류해 MLS 도움 선두에 올라있는 손흥민이다. 지난해 LAFC와 LA갤럭시가 대결할 당시 LAFC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짓고 있었다. 손흥민은 MLS 26경기 만에 2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고 조명했다.
LAFC의 도스 산토스 감독은 "월드컵에 출전한 손흥민, 샤펠버그, 슈아니에르 모두 복귀해 기쁘다. 선수들 모두 복귀를 기뻐하고 있고 그들 역시 이곳을 그리워했다"며 "손흥민은 월드컵 이후 휴식이 필요했다. 샤펠버그와 슈아니에르에게도 약간의 휴식을 줬다. 모두 컨디션이 좋고 에너지가 넘치는 상태다. LA갤럭시와의 경기에 모두 출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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